카테고리 없음

오늘도 바쁘게....

수선화9890 2012. 3. 12. 21:16

산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시간은 언제쯤 일까....오늘도 내 의사와는 관계없이 시간을 채우고
또 다른 만남을 위해 조금전 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든 모든 것을 다 덮어버리고 한 곳에 열중하게 된다.
그것이 곧 보람있는 일이라 자위하면서....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거 내가 원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 만남은
소중하니까 또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다는 거....소일거리 찾아 시간을 보내고 그래 잘 했다 하는 그런 일, 
나는 갈망한다 더 보람되고 잘 살아왔다고 말 할 수 있는.... 되돌아 볼때 후회없는 시간이었다 뭐 그런거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