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도란 무엇인지 언제나 숙제이면서 쉬임없이 그 곳을 향한는
마음을 버릴수 없다.
때로는 의문하며 또 믿어며 그 길은 참 어렵고 갈등이다.
얼마간 매여 할것이 아니라 항상 생활속에 있다고 하지만
언제 우리 중생의 마음이 한결같은가, 나 한테는 지극히 관대하고
남 한텐는 잣대를 잘 대는 이기적인걸....
이번 칠월 기도도 잘 회향 한다고는 했지만 때때로 흩어지는 마음
때문에,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 우리는 아직 기본이 안된 정신을 가지고
있다는걸 새삼 느끼게 했다.
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정말로 행복할까?
이길을 알기에는 나는 너무 부족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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