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까지 야단법석이든 집안이 갑자기 썰물처럼 다가고
일만 태산같이 남더니 그럭저럭 다 끝나고 조용한 오후가되었다.
유리창 안의 햇살은 너무 따뜻하고 평화롭기 까지하다.
달콤한 낮잠이라도 청해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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