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놀고 하루쉬고 하는 내가 주말이라 그건 좀 웃기지만
그래도 나는 주말이 신경스인다.
왜냐 하면 사우나에 갈까 말까를 생각하기 때문이다.
요즘에는 실내 운동도 요가도 시간을 잘 지킨다.
운동을 규칙적으로 열심히 하고 부터 퇴행성에 좀 고통스럽던 통증도
사라지고 병원 안가도 될마큼 좋아져서 나스스로 재미가 엄청있다.
요가를 오래 했기 때문에 자신감도 있고 이제 헬스도 제대로 잘하게 되었다.
아파보지 않고는 그 고통을 어찌 알까 그러니 운동에 매달릴수 밖에,
사람들 만나는 일도 재미있고 나에게 투자 한다는 것에 더욱 위로가 된다.
이제 더 무엇을 바라며 원대한 꿈을 가질까 건강이라도 챙겨서 아이들
걱정은 덜어줘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.
참 오랬만에 글을 쓰본다 이것도 습관이 돼야 하는데 ...
좋은것을 못하고 있는게 바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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